제주-내륙 제3전력망

뭔가를 하고는 있단 말이지...

과연 제주도에 첫 수소탱크, 충전소와 자동차가 들어오는 건 언제가 될런 지... 수소차가 들어오긴 할 런지...

그나저나 기자가 뭘 할고 '따위'라고 쓴 걸까? 한전 표현을 그대로 쓴 걸까? 아니면 '등'이라는 표현이 고리타분하다 느껴져 우리 말을 사용하려다 보니 뉘앙스를 포기한 걸까?

"한전에 따르면 1·2연계선을 통한 육지와 제주 간 양방향 전송에는 난점이 있다. 전류형 기술을 채택하고 있어 송전 방향을 바꾸기 전 안정화를 위한 대기 시간을 확보해야하는 '따위'의 제약 요인을 안고 있다. 새로운 전압형 기술의 제3연계망을 구축하려는 배경이다."

뭐, CFI2030 행사라며 '얼음 위에 오래 서 있기' 기록 보유자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거나, 그 사람이 신기록을 세웠다는 '따위'의 뉴스보다는 훨 낫다.

 

https://www.hani.co.kr/arti/economy/economy_general/1038740.html?fbclid=IwAR16eAICViFh__5ol29OEQLBnxhsx-djw76MFD5jBRIUXMWmnARl5Jufe8I